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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버스에 집착하는 7세 아들...오은영 "걱정 많이된다"

등록 2021.09.17 0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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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금쪽같은 내 새끼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특정 버스에 집착하는 7세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17일 오후 8시 방송 예정인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7살이라고는 믿기 힘든 언어 재능을 가진 금쪽이가 소개된다.

한글과 영어를 혼자 터득한 것도 모자라, 한자 공부까지 스스로 하는 금쪽이의 모습을 본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영특하기만 한 금쪽이의 모습에 모두가 쉽게 고민을 예측하지 못하고, 엄마는 "아이에게 특별한 취미가 있다"는 이야기를 조심스레 털어놔 궁금증을 유발한다.

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1시간이 넘도록 주차장 리뷰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금쪽이는 나가 놀자는 엄마의 권유에도 고개를 저으며 영상에만 집중한다. 이어 엄마와 함께 버스정류장으로 향하는 금쪽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금쪽이는 기다리던 버스가 도착하자 신이 나 춤을 추기 시작하고, 이해할 수 없는 금쪽이의 행동에 출연진들은 의아해한다. 이에 엄마는 3살 때부터 매일 한 시간씩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것이 금쪽이의 일과가 됐다고 고백한다.

정형돈은 특정 버스에 특별한 애정을 보이는 금쪽이의 모습을 보고, 본인 또한 "금쪽이 나이 때 27번 버스만 오면 친구들과 손을 흔들었다"는 독특한 경험을 밝힌다.

그에 홍현희도 "학창 시절 잘생긴 친구가 타던 420번 버스를 좋아한 적이 있다"는 깜짝 고백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모두가 공감하는 사이, 상황을 유심히 지켜보던 오은영은 "걱정이 많이 된다"며 진심 어린 우려를 표해 충격을 안긴다.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가 좋아하는 버스, 지하철, 주차장 영상의 공통점을 찾아내고 그 안에 숨겨진 진짜 문제를 짚어낸다.

오 박사는 자책하는 엄마와 아빠를 위해 "육아란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라며 "부모의 말과 행동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위로와 조언을 건넨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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