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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스티커', '영웅' 뛰어넘을 수 있을까 고민"

등록 2021.09.17 13: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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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늘 정규 3집 '스티커' 발매…선주문 212만장 자체 최고
타이틀곡 '영웅' 앞세운 전작 정규 2집 '빌보드200' 5위 기록 깰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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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NCT 127. 2021.09.17.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그룹 '엔시티(NCT) 127'이 17일 오후 1시 정규 3집 '스티커(Sticker)'를 발매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예약판매 하루만에 선주문량 130만장을 넘은 데 이어 지난 15일까지 212만장을 돌파, 자체 최고 숫자를 기록하며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NCT127 멤버 태용은 이날 오전 '스티커' 발매 간담회에서 "시즈니(팬덤명) 여러분들이 응원과 사랑으로 힘을 실어줬다"며 고마워했다.

전작으로 타이틀곡 '영웅'을 앞세운 정규 2집으로 '빌보드 200' 5위를 찍었던 NCT 127인 만큼, 이번에 더 높은 순위도 예상된다.

NCT127 멤버들은 '영웅'이 큰 사랑을 받아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걱정이 많았다고 했다. 태용은 "'영웅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영웅 못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을까' 걱정했다"고 털어놓았다.

그 고민 속에서 탄생한 앨범이 이번 '스티커'라며 "멤버들과 회사(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 모두 '영웅'을 넘어설 수 있는 NCT 127만의 색깔 그리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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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NCT 127. 2021.09.17.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은 '스티커'다. 피리 소스 위에 강렬한 베이스 라인, 리드미컬한 보컬이 어우러진 힙합 댄스 곡이다. SM의 간판 프로듀서 유영진을 중심으로 작업했다.

복잡한 세상 속에서 중심이 돼 주는 사랑하는 사람과 늘 곁에서 함께하며 두 사람만의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는 메시지를 노래했다. 멤버 태용과 마크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태용은 "SM과 NCT의 색깔이 담긴 곡이다. 타이틀 제목만 들었을 땐 상큼한 곡이구나 싶었는데 피리소리가 나와서 '그렇지, 우린 이런걸 해야지' 생각하게 됐다"면서 "처음엔 퍼포먼스가 너무 어려워서 어떻게 하게될 것인지 고민했다"고 전했다.

재현은 '스티커' 퍼포먼스에 대해 "이번에도 역시 (NCT 127 인장과도 같은_ 네오하고 강렬한 모습을 담았다. 그루비한 느낌과 함께 끈적끈적한 달라붙는 느낌을 살리고자 했다"고 귀띔했다.

또 이번 앨범에는 강렬한 808 베이스와 미니멀한 드롭 사운드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 '레모네이드(Lemonade)',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과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업템포 퓨처 하우스 댄스 '브렉퍼스트(Breakfast)', 청량한 미디엄 팝 곡 '다시 만나는 날' 등 총 11곡이 실렸다.

NCT 127은 SM의 그룹 플랫폼 'NCT'의 핵심 팀이다. '127'은 서울의 경도를 뜻한다. 한국,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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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NCT 127. 2021.09.17.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현은 "5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경험치가 쌓였다. 하지만, 변하지 않은 건 팬들과 관계다.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가 계속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NCT127이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작업한 첫 앨범이기도 하다. 마크는 "모든 분들이 그렇겠지만, 팬데믹 전과 후가 다르다. 팬분들을 만나지 못해 아쉬운 마음도 예전과 다른 수준이다.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만들다 보니 의미가 달라졌다"고 전했다.

한편, NCT 127은 오늘 오후 1시37분 시작하는 미국 CBS의 인기 토크쇼 '제임스 코든쇼(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에 출연해 '스티커'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아울러 18일 오후 1시부터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정규 3집 발매 기념 컴백쇼 'NCT 127 월드 프리미어 스티커'를 세계에 생중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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