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0.19%↑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9% 오른 3613.9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71% 상승한 1만4359.3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06% 오른 3193.2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33% 내린 3595.2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는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중앙은행의 긴급 유동성 공급때문으로 풀이됐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유동성 안정을 위해 900억 위안의 유동성을 순 공급했다.
이날 상하이, 선전 증시에서 거래량은 43거래일 연속 1조 위안을 넘겼다.
이날 시장에서 주류, 전력 의학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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