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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공무원, 낡은 공직 문화 혁신 나선다

등록 2021.09.22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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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정부 혁신 어벤져스 활동·성과 경진대회
메타버스 플랫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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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행정안전부. 2019.09.03. ppkjm@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정부가 공직 문화 혁신을 위해 MZ세대 젊은 공무원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혁신 성과를 공유해 우수팀에 장관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11월5일 공직문화 혁신을 위해 MZ세대 공무원들로 구성된 혁신모임의 성과를 공유하는 '정부 혁신 어벤져스 활동·성과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혁신 어벤져스'는 MZ세대 젊은 공무원 594명으로 구성된 44개 중앙행정기관 모임이다. 공직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에 문제를 제기하고, 기존 공직 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2019년 출범했다.

지방자치단체(시·도)에서도 현재 12개 MZ세대 혁신모임이 운영중이며, 올해 하반기까지 총 16개 혁신모임이 구성돼 활동할 계획이다.

경진대회는 오는 10월15일~22일 예선을 거쳐 10월23일부터 본선(국민평가·현장평가)을 치른다. 예선에서 10개 모임, 본선에서 5개 모임을 선정해 11월5일 최종 시상한다.

심사 과정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한창섭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근 MZ세대가 공직사회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가 공직 사회 조직문화를 혁신하는 밑거름이 되어, 공무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공직사회를 일궈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용어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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