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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치료 복합제 임상 '활발'

등록 2021.09.21 07:00:00수정 2021.09.21 11: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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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두타스테리드, 타다나필 등 성분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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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비뇨기과 질환 치료를 위한 복합제 개발이 활발하다.

동국제약은 최근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쓰는 두타스테리드 성분과 발기부전 치료에 쓰는 타다라필 성분을 더한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DKF-313' 임상 3상의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

DKF-313은 전립선 크기를 줄여주는 두타스테리드와 증상 개선 효과를 지닌 타다라필을 복합한 개량신약이다.

전립선비대증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전립선 크기가 커져 각종 배뇨 기능에 이상을 주는 흔한 질환이다. 전립선 크기를 줄이는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성분명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로 치료하는 게 효과적이지만 개선 효과가 즉시 나타나지 않아 증상 개선을 위한 여러 약제를 병용하게 된다.

DKF-313은 하루 한 번 복용으로 전립선 크기를 줄여주는 동시에 증상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씨티씨바이오는 조루+발기부전 복합제(성분명 실데나필, 클로미프라민)를 개발 중이다. 지난 2019년 임상 3상을 승인받은 이 복합제는 약 800명의 환자 모집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 중이다. 회사는 연내 허가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년 남성들에게 조루와 발기부전은 대표적인 성기능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남성과학회 발표에 따르면 발기부전 환자와 조루 환자는 50%씩 복합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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