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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코로나 신규 8명·총 1만6123명...7일째 사망 ‘0’·누적 839명

등록 2021.09.17 22: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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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후=AP/뉴시스] 15일 대만 펑후현에서 실시된 한광훈련 중 대만 기갑부대가 해안 상륙부대를 저지하기 위한 실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매년 5일간 실시되는 이 훈련은 대만을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중국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중국군의 미사일 공격은 물론 상륙작전, 전자전, 사이버전 등 모든 침입을 시나리오로 해서 실시한다. 2021.09.15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지난 5월 중순 이래 코로나19가 급속히 퍼졌던 대만에서 17일 신규환자가 전날보다 4명 줄어든 8명이 발병했으며 사망자는 7일째 나오지 않았다.

중앙통신과 중국시보(中國時報)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책본부인 중앙유행병 지휘센터는 이날 대만에서 2명이 걸리고 외국에서 6명이 유입했다고 발표했다.

대만 내 새 확진자는 수도 타이베이에서 여성 2명으로 20대와 70대이다.

국외에서 들어온 환자는 남성 3명, 여성 3명이고 연령이 20대~60대 사이다. 미국에서 2명, 인도네시아 2명, 리투아니아 1명, 말레이시아 1명 들어왔다.

이로써 대만 코로나 감염자는 누계로 1만6123명으로 증가했다. 대만 안에서 1만4575명, 국외 유입 1494명, 친선함대 36명, 항공기 2명, 불명 1명, 조사 중 14명 등이다.

코로나 환자는 5월10일 100명 미만이다가 이후 4개월 1주일 동안 폭발적으로 증대하면서 이날까지 1만6050명 가까이 늘었다.

또한 지휘센터는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추가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총 사망자는 839명이다. 이중 10명은 국외 유입자다.

대만 내 누적 사망자 829명은 신베이시 411명, 타이베이 318명, 지룽시 28명, 타오위안시 26명, 장화현 15명, 신주현 13명, 타이중시 5명, 먀오리현 3명, 이란현과 화롄현 각 2명, 타이둥현과 윈린현, 타이난시, 난터우현, 가오슝시, 핑둥현 1명씩이다.

지휘센터는 손 위생과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호 조치를 충실히 이행하고 불필요한 이동과 활동, 집회를 자제하며 인파가 몰리는 장소나 고(高) 감염 전파 위험지역으로 가지 않는 등 능동적으로 방역에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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