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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일상회복 위한 시민 아이디어 발굴

등록 2021.09.18 08: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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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에서 의견수렴

[대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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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거나 심리적으로 지쳐 있는 시민의 일상회복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아이디어를 찾는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다음 달 16일까지 온라인 정첵제안 프랫폼 ‘대전시소' 홈페이지를 통해 일상회복을 위한 의견을 수렴한다.

앞으로 감염병이 발생하는 상황에도 시민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세밀한 정책을 마련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취지다. 

일상회복을 위한 시민 중심의 자율적 방역 활동 방안, 시민 건강 증진 방안, 지역 경제 회복 및 일자리 창출 방안,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 등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제안기간 동안 다른 시민 10명 이상의 공감을 받은 선착순 100명의 제안자에게 모바일 상품권도 지급된다.

지용환 시 시민공동체국장은 “시민의 평범한 일상을 유지하면서도 각종 감염병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장기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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