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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표, 8⅓이닝 1실점 쾌투…KT, NC 7연승 저지

등록 2021.09.18 20:13:43수정 2021.09.18 20: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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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고영표 8⅓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으로 시즌 1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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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2021 프로야구 KBO 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7회초 2사 상황에서 교체된 kt 선발 고영표가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주먹을 부딪히고 있다.  2021.06.01.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KT 위즈 고영표가 NC 다이노스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KT는 18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NC와 경기에서 8-1로 이겼다.

KT(64승4무41패)는 선두 질주를 계속했다. 일격을 당한 NC(53승4무50패)는 7연승이 좌절됐다.

KT 선발 고영표의 역투가 빛났다. 고영표는 8⅓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11승(4패)째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제러드 호잉이 4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으로 힘을 냈다. 김민혁은 4타수 1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KT는 2회 4점을 쓸어담아 흐름을 가져왔다.

호잉의 2루타와 신본기의 몸에 맞는 볼로 일군 1사 1,2루에서 조용호가 선제 중전 적시타를 쳤다.

배정대의 땅볼로 계속된 2사 1, 3루에서는 심우준이 볼넷을 골라 베이스를 가득 채웠다. 2사 만루 찬스를 맞은 김민혁이 우중간에 떨어지는 3타점 2루타를 때리며 4-0으로 달아났다.

NC는 고영표에 묶여 추격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 사이 KT는 추가점을 뽑아 더 멀어졌다. 

KT는 7회 선두 배정대의 볼넷과 상대 실책, 황재균의 볼넷 등을 엮어 다시 1사 만루를 일궜다. 이때 강백호 타석에서 투수 안인산의 폭투가 나와 한 점을 더 보탰다.

8회에도 점수를 냈다. 조용호의 볼넷과 대주자 송민섭의 도루로 만든 2사 2루에서 배정대와 심우준이 연달아 적시 2루타를 때려 7-0으로 달아났다.

호잉은 9회 NC 다섯 번째 투수 김태경의 직구를 공략, 우월 솔로 아치(시즌 6호)를 그려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NC는 9회말에야 침묵을 깼다. 1사 후 전민수와 윤형준, 김태군의 연속 안타로 점수판에 '1'을 새겼다.

패배를 피하진 못했지만, 고영표의 2경기 연속 무사사구 완봉승 도전을 무산시킨 데 만족했다.

NC 선발 드류 루친스키는 6이닝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8패(12승)째를 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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