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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 한가위 TV쇼, 오늘 방송…나훈아 열풍 이을까

등록 2021.09.19 10: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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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사진=KBS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영상 캡처) 2021.09.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KBS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이 19일 방송을 앞둔 가운데 심수봉이 시청자들에게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심수봉은 이날 제작진을 통해 "KBS 단독 공연이 이뤄지게 돼 너무 기쁘고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격려에 늘 감사드린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풍성한 한가위만큼은 가족, 친지와 따뜻한 사랑 많이 나누시길 바란다.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며 애정이 담긴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심수봉의 26년 만의 단독 TV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은 심수봉이 KBS와 함께 위기의 순간을 함께 견디며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준 국민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하는 언택트 공연이다. 이날 공연에 앞서 안방극장 1열에 관람의 감동을 선사할 관전포인트 3개를 짚어본다.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은 전 세대가 다 함께 즐기고 하나되는 온 가족 공연을 선보인다. '백만송이 장미', '그 때 그 사람', '사랑밖엔 난 몰라',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등 심수봉의 노래는 도입부만 들어도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오래도록 폭넓게 사랑받아왔다.

특히 브라운아이드걸스, 김종국, 박기영, 슈퍼키드 등 수많은 후배 가수들이 심수봉의 노래를 리메이크했고, 노래 제목이 여러 작품의 제목이 될 정도로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에 7080 기성세대에서 1020 MZ세대까지 온 가족을 위한 무대로 완성시킨 세대관통 귀호강 공연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심수봉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아리랑' 등 방송에서 한 번도 무대로 선보인 적 없는 6개 히든곡의 최초 공개만으로도 본방사수의 이유는 충분하다.

과거 밴드 '논스톱'의 드러머로 활동했던 이력을 살려 내공 충만한 드럼 연주를 선보이고 자신의 곡을 트렌디한 힙합 댄스로 재해석하는 등 스페셜한 퍼포먼스와 장르를 총망라한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한다.

심수봉은 이번 TV쇼를 통해 전 국민에게 '지금껏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 수 있다'는 응원을 건네며 희망을 노래한다. 특히 이태헌 PD의 "이번 공연의 핵심은 우리 어머니들에게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함과 화사함"이라는 소감처럼 심수봉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 자식들을 보듬고 키워낸 어머니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마음이 담긴 무대를 선보이다.

심수봉이 매 위기마다 민족의 저력을 빛낸 전 국민에게 전하는 응원의 노래가 먹먹한 울림과 감동을 일으키고, 이에 화답하는 1000명 언택트 관객의 응원이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은 이날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언택트 공연 실황은 다시보기와 VOD 없이 오직 본방송으로만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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