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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산발 감염' 광주·전남 25명 확진(종합)

등록 2021.09.19 18: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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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백신 접종률 광주 50.3% 전남 55.8%…1차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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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신대희 변재훈 기자 = 추석 연휴 둘째 날 광주·전남에서 산발적인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르며 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 사이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22명(4611~4632번째 환자), 전남 3명(2883~2885번째 환자)으로 집계됐다.

광주 확진자 감염 경로는 ▲기존 지역 확진자 접촉(북구 모 중학교 포함) 6명 ▲조사 중 5명 ▲광산구 소재 외국인 등 검사 관련 4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3명 ▲외국인 등 고용사업장 관련 검사 2명 ▲직업소개소 전수 검사 행정명령 1명 ▲해외 유입 1명으로 조사됐다.

광산구 외국인 밀집 지역 또는 외국인 고용 사업장 대상 전수 검사에서 기존 확진자의 가족 사이에 추가 감염이 확산했다.

직업소개소 관련 방문자 대상 전수 검사 행정명령을 통해선 러시아 국적의 노동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자진 검사를 통해 확진된 5명 중에는 북구 모 민간병원 입원자, 골프장 종사자, 중소기업 직원 등이 포함됐다. 이들의 구체적 감염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기존 확진자와 가족·지인 간 일상 접촉을 통한 감염 사례도 잇따르며 4명이 추가됐다. 이 중 1명은 집단 감염으로 번졌던 북구 소재 중학교 관련 격리 대상자다. 전남·경기 지역 확진자와의 접촉 사실이 확인된 감염자도 3명이다.

전남에서는 여수·목포·화순에서 각각 1명씩 지역 감염자가 발생했다.

여수에선 서울 양천구 거주 확진자와 지인 간 접촉을 통해 주민 1명이 확진으로 판명됐다. 목포 지역 확진자는 의심 증상이 나타나 자진 검사를 받은 뒤 확진됐다.

화순에선 외국인 고용 사업장 관련 감염 사례인 광주 확진자와 지인 사이인 주민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입원자 중 확진 사례가 발생한 병원에 대한 위험도 평가와 함께 심층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구체적인 동선·접촉자 규모를 파악하는 대로 추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후속 대응에 나선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광주에선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 123만9279명 중 81.3%에 해당하는 100만 8320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모든 백신 접종을 마친 이도 62만3121명에 달해 최종 접종률은 50.3%다.

전남은 접종 대상자 172만1883명 중 140만5446명(81.6%)이 1차 백신 접종을 마쳤다. 최종 접종자도 96만1568명으로, 접종률은 55.8%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hdream@newsis.com,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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