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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반기 수익률 마이너스…주요국 중 최하위

등록 2021.09.22 14:48:10수정 2021.09.22 14: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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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코스피의 수익률이 주요국 대표 지수 가운데 꼴찌를 기록했다. 두 달 넘게 박스피(박스권+코스피) 흐름을 지속하면서 부진한 이어갔기 때문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6월 3296.68로 마감한 뒤 지난 17일 3140.51에 거래를 마치며 156.17포인트 하락 마감했다. 하반기 상승률은 4.74% 내리며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피는 지난해 말(2873.47) 이후 6개월 동안 14.73% 상승했으나 이후 박스권 흐름이 이어지면서 주요국 대비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 것이다.

지난 17일 기준 G7 가운데 지난 6월 말보다 지수가 하락한 곳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독일(DAX)과 영국(FTSE)이 있었지만, 이들 지수의 하락 폭은 각각 0.26%와 1.05%에 그쳤다.

반면 G7 중 이탈리아(FTSEMIB)는 하반기 12.61%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가장 우수한 수익률을 나타냈다. 일본 닛케이지수도 5.93% 상승했다.

미국 나스닥지수는 3.7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3.15% 올랐다.

주요 20개국(G20)으로 확대해 이들의 대표 지수와 비교해도 하반기 코스피 상승률은 최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코스피보다 상승률이 낮은 국가는 남아공(-5.91%)과 브라질(-12.12%)뿐이다.

반면, 상반기만 비교했을 시 코스피의 상반기 상승률(14.73%)은 상위권(3위)을 기록했다. G7국 중에는 프랑스 CAC(17.23%)와 캐나다 SP/TSX 지수(15.67%)가 코스피를 상회하며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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