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나이·장르·국적·성별 불문 '내일은 국민가수' 111팀 한자리

등록 2021.09.22 14:19: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내일은 국민가수'(사진=TV CHOSUN 제공)2021.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내일은 국민가수'(사진=TV CHOSUN 제공)2021.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내일은 국민가수'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TV CHOSUN 글로벌 케이팝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이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로 오디션 열풍 중심에 섰던 TV CHOSUN 제작진이 또 한 번 전 연령을 아우르는 차세대 케이팝 스타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공식 포스터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모인 111팀의 참가자들이 빨간 정장을 맞춰 입고 무대 위에 도열한 모습을 담았다.

제작진은 1년여의 기간 동안 까다로운 기준과 조건을 통해 참가자를 선별해, 지난 15일 '국민가수' 공식 누리집에 참가자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출연진으로는 MC 김성주를 비롯해 심사위원으로 김범수, 백지영, 케이윌, 이석훈, 김준수를 포함해 박선주, 윤명선, 붐, 이찬원, 신지, 장영란, 신봉선, 오마이걸 효정 등이 나선다.

제작진은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111팀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던 만큼, 현장은 이들이 내뿜는 열기로 가득 채워졌다"며 "시청자들의 눈길과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칼을 간 예비 '국민가수'들의 야심찬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