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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C 시가총액 22조원…전년 대비 30% 증가

등록 2021.09.22 16: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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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K-OTC 시장 전체 시가총액 22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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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장외주식시장인 K-OTC의 전체 시가총액이 22조원을 돌파하며 지난해 말보다 3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K-OTC 시장 시가총액은 22조91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17조438억원)보다 29.6%(5조478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K-OTC의 시총 22조원 돌파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6월7일 K-OTC 시총은 22조41억원으로 올해 상반기에 이미  22조원을 넘어선 바 있다. 이후 20조원대를 유지하다 이달 들어 22조원에 재진입했다. 지난 6일 K-OTC 시총은 22조106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후 22조원 안팎을 넘나들다 지난 16일 이후 22조원을 쭉 유지했다.

현재 K-OTC에서 거래되는 종목은 142개로 기업 수 기준으로는 140곳이다. 올해만 11개 기업이 신규 진입했다.

K-OTC 시장은 중소벤처기업들 자금 조달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기업들에는 투자자금을 마련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며 투자자들에게는 유망 기업들을 미리 선별해 상장 전에 투자를 할 수 있는 투자처가 된다.

실제로 현재까지 17개 기업이 K-OTC 시장을 거쳐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이전 상장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2014년 삼성SDS, 2015년 미래에셋생명, 제주항공과 2018년 카페24 그리고 지난해 서울바이오시스 등이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K-OTC 시장 거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거래가 가능한 증권사 계좌를 개설한 뒤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연동을 요청한 후 HTS 또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으로 비상장 주식을 사고팔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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