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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공장서 화재…812만원 피해 발생(종합)

등록 2021.09.22 19: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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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소방관이 22일 오전 발생한 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 대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소방관이 22일 오전 발생한 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 대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2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8대와 인력 98명을 투입,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 2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공장 내부 등을 태워 약 812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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