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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카롱은 라네즈, 령령은 헤라 뮤즈…무신사·아모레 기획전

등록 2021.09.23 0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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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카롱(왼쪽), 령령

민카롱(왼쪽), 령령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뷰티 크리에이터 민카롱과 령령이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진행하는 아모레퍼시픽 라네즈와 헤라 기획전 뮤즈로 참여한다.

민카롱은 콘셉트 기획부터 모델까지 맡았다. 라네즈 기획전 콘셉트는 '전혀 다른 MBTI로 만나는 민카롱의 라네즈'다. 성격유형검사 MBTI를 주제로 민카롱은 쿨톤의 시크한 이미지인 ENFP룩, 웜톤의 섬세한 ISTJ룩을 선보인다. 라네즈 '네오 파운데이션' '네오 쿠션' '얼티미스틱 립스틱' '크림 스킨' 등을 활용한 화보·영상도 공개한다. 라네즈 기획전은 23일부터 29일까지다.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령령이 참여한 헤라 기획전이 열린다. 콘셉트는 '생활 속에서도, 춤 출 때도 빛나는 령령이 보여주는 헤라의 무드'다. 령령은 브이로그(VLOG)를 통해 아침부터 하루를 마칠 때까지 일상에서 헤라 '블랙쿠션' '로즈인퓨전' 컬렉션, '에어리 파우더 프라이머'를 사용하는 모습을 담았다. 커버댄스를 통해 헤라를 사용하는 하루 분위기를 표현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 김은하 대표는 "무신사, 아모레퍼시픽과 협업해 크리에이터들의 새로운 매력을 전하겠다"며 "크리에이터의 IP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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