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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부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 포토존’ 인기 등

등록 2021.09.24 08: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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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가 이번 추석에 부산역 2층 대합실에 설치한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 포토존’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포토존은 시민들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 17일, 부산시의 소통 캐릭터 ‘부기’를 활용해 유동 인구가 많은 부산역 대합실에 설치,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시는 광역시 최초 인구수 대비 코로나19 백신 1차 예방접종률 70%를 달성한데 이어 앞으로도 누리소통망(SNS) 인증이벤트와 대중교통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10월 말까지 시민 70%에 대한 예방접종을 완료하기 위해 홍보와 함께 빈틈없이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박물관, ‘제21기 박물관대학’ 온라인 운영
 
 부산박물관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우리옷, 한복’을 주제로 ‘제21기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ZOOM’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우리옷, 한복의 현재와 미래’ 등 한복의 역사와 관련 이슈, 세부 분야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박물관은 한국 전통복식의 분야별 저명 연구자를 강사로 초빙해, 시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높은 수준의 강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수강 신청은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450명)와 박물관 1층 방문 접수( 50명)하면 된다. 참가비와 교재비는 무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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