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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캠프, '진보 경제학자' 최배근 정책조정단장 위촉

등록 2021.09.24 09:33:50수정 2021.09.24 11: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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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기본소득 전도사…'복심' 이한주 사임 직후 등장
이재명 "'崔 전문성'과 '李 정치' 결합 가슴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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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가 캠프 정책본부장으로 위촉된 최배근 건국대 교수와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사진=이재명 캠프 제공) 2021.09.2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24일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 캠프에 합류했다. 최 교수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비례대표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를 지낸 바 있다.

이재명 캠프 홍정민 선임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최배근 건국대 교수를 정책조정단장으로 위촉했다"며 "최 교수의 정책조정단장 위촉으로 이재명 후보에게 민주개혁진영의 집결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평가한다"고 전했다.

최 교수는 이 지사의 정책 아이콘인 기본소득을 지지해 '기본소득 전도사'로 불리는 진보 경제학자다.

특히 최 교수가 정책조정단장으로 위촉된 시점이 공교롭게도 이 지사의 복심인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캠프 정책본부장 자리에서 물러난 직후여서 정책 부문에서 '구원 등판'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을 낳고 있다.

홍 대변인은 "특히 오랜 지론으로 기본소득을 주장해 온 최 교수가 정책조정단장으로 위촉된 만큼,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 기본주택, 기본금융 등 경제정책의 바탕이 더욱 풍부해지고 정교해 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재명 지사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천군만마와 같은 큰 선물, 최배근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최배근의 전문성'과 '이재명 정치'의 결합, 정말 가슴 뛰는 일이다. 더 큰 자신감과 책임감으로 뛰겠다. 대한민국 대전환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고 반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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