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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제작자협,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 11월 첫 개최

등록 2021.09.24 1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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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포스터(사진=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2021.09.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포스터(사진=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2021.09.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2021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2021 GEE')가 11월13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첫선을 보인다.

이 행사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혁신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공동주최한다. 

'2021 GEE'는 K-POP의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산업 관련 신기술, 유통사, 플랫폼, 지자체(지역문화관광), 굿즈, 서비스 등의 전시 및 비즈 매칭을 한자리에 소개한다.

K-엔터테인먼트의 최신 트렌드 및 기술, 플랫폼, 엔터마켓, 관련기관, 투자사 등을 소개하는 박람회뿐만 아니라 스타와 한류의 수요가 있는 모든 산업분야와의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구체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쇼케이스, 콘서트, 세미나 등 보고 들을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13일에는 '아티스트 쇼케이스'와 더불어 'K-POP 시장의 동향과 팬덤', '온라인 플랫폼으로 옮겨가는 대중문화'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린다. 14일엔 '엔터테인먼트 ICT 콘서트'를 개최하며 '디지털 음악 산업의 미래', 'K-POP과 팬덤 경제의 확산'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선보인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공식 누리집(http://www.globalentertainmentexp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지난 1992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사단법인 단체다. 현재 대한민국 연예, 음악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음반, 공연제작자 및 매니지먼트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현재 414개의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이 등록돼 있으며, 회원사를 통해 약 3000여 명의 소속 연예인이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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