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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자조금, 올 추석에도 보육원 아동에게 건강·희망 선물

등록 2021.09.24 0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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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국 7개 보육원에 오리고기 총 800인분 기부
김만섭 위원장 "아동들이 밝고 튼튼하게 자라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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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리고기를 전달받고 포즈를 취한 부산 강서구 사회복지법인 소양무지개동산 관계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21일 추석을 맞이해 보육원 7개소에서 ‘착한 고기, 착한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후원이 줄어 어려움을 겪는 서울, 대전, 전남, 대구, 부산 지역 보육원들에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담아 오리고기 총 800인분을 기부했다.
 
보통 추석 등 명절에는 다양한 후원의 손길이 답지해 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큰 도움이 됐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 활동이 위축된 올해는 사정이 안 좋아졌다. 특히 외부인 방문 자체가 어려워져 자원봉사자 발길도 사실상 끊긴 상황이다.

이로 인해 보육원 아동 지원이 사실상 중단된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매년 보육원, 양로원 등을 대상으로 오리고기 나눔 행사를 지속해서 전개해 온 오리자조금은 오리 산업 어려움에도 계열사, 농가들과 협력해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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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리자조금이  보육원에 전달한 오리고기 제품들 *재판매 및 DB 금지



800인분 오리고기는 오리 훈제, 주물럭 등 다양한 오리고기로 구성해 원내 아동 환절기 면역력 향상 등을 위한 영양식으로 활용됐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무인 전달식 형태로 진행했다. 배송을 위한 최소의 인원만 투입됐다.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은 "아동들이 밝고 튼튼하게 자라길 바라고,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애써주는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오리자조금은 매년 다양한 사회적 가치 확산 캠페인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 계층과 대한민국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을 응원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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