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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 순국 101주기, 28일 천안에서 추모제

등록 2021.09.24 13: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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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영정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독립운동가 유관순(1902~1920) 열사 순국 101주기를 맞아 충남 천안의 유관순 열사 사적지에서 추모제가 열린다.

천안시와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는 28일 유 열사의 넋을 위로하고 자유와 평화의 정신을 계승하는 추모제를 거행한다.

 추념사 낭독, 헌화·분향, '유관순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유족 등 40여명을 초청해 소규모로 개최한다.
 
천안시는 시민들이 비대면으로 유 열사를 추모할 수 있도록 27일부터 10월3일까지 천안시 누리집에서 온라인 추모관도 운영한다. 유관순 열사에게 헌화하고 추모의 글도 남길 수 있다.

천안시 병천면 출신인 유 열사는 1919년 4월1일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가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됐다.

 옥중에서도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항거했으나 모진 고문과 폭행의 후유증으로 이듬해 9월28일 순국했다.

독립운동 공적으로 1962년 독립장을 추서받은 유관순 열사는 2019년 3·1운동의 상징으로서 민족정기를 드높이고 국민통합에 기여한 공로로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가 수훈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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