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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현, 가을 여신..."아직은 '펜트하우스 석경이'"

등록 2021.09.24 11: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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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한지현. (사진=퍼스트룩 제공).2021.09.2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한지현. (사진=퍼스트룩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배우 한지현이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24일 한지현이 '퍼스트룩'을 통해 감성 충만한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을 위해 제주도로 떠난 한지현은 드넓은 초원과 바다 등 가을 감성이 가득한 공간에서 자신만의 화보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지현은 캘빈클라인 진의 니트와 데님, 파인드 카푸어 백과 메트로시티 주얼리 등 아이템을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소화한 모습이다.
[서울=뉴시스] 배우 한지현. (사진=퍼스트룩 제공).2021.09.2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한지현. (사진=퍼스트룩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우 한지현. (사진=퍼스트룩 제공).2021.09.2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한지현. (사진=퍼스트룩 제공)[email protected]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지현은 "며칠 전까지 드라마 촬영으로 정신없이 바빴는데 바짝 달리고 나서 맛보는 휴식이라 그런지 더 달콤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특히 이번 제주도에는 저희 회사 식구들 그리고 스태프들과 함께하고 있어 더욱 의미있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 같다. 모두 석경이를 위해 밤낮없이 애써주신 터라 다 같이 여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며 스태프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

한지현은 '펜트하우스' 종영에 대해 "석경이를 떠나보내는 게 아직은 어려운 것 같다. 한창 촬영일 때는 끝나면 진짜 속이 시원하겠다 싶기도 했는데, 막상 이별을 맞닥뜨리니 여러모로 마음이 복잡하다. 석경이어서 너무 행복했고 '펜트하우스'를 통해 정말 많이 배웠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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