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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측 "민노총, SPC 불법파업 엄정 처벌해야"

등록 2021.09.24 15: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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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빌딩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후보자 선거 2차 방송토론회 준비를 하고 있다. 2021.09.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측은 24일 "상식을 파괴한 민노총 불법파업을 엄청하게 처벌해야한다"주장했다.

신보라 캠프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노총 택배노조의 갑질, 폭력으로 점주가 사망한 사건이 잊혀지지도 않았는데 이번엔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SPC 운송거부파업으로 물류현장이 아수라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민노총 불법행위는 20여일 넘게 지속되고 있다. 평택에선 화물차 기사를 집단 폭행했고, 17일에는 화물차 연료공급선을 고의로 자르는 테러행위도 서슴지 않았다"며 "이제는 아예 공장문을 막고, 농성 바닥에 모여 앉아 밤늦도록 음주까지 일삼았다. 지금 SPC청주공장 앞은 집합금지 행정명령도 무시한 채 노조원들이 고성과 욕설로 경찰과 충돌 중"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물류센터, 소스공장까지 진입로를 막아서 가맹점 영업에 비상이 걸렸다"며 "점주들은 무슨 죄인가. 자신들의 목적 달성이 우선이라면 다른 사람의 생계조차 거들떠보지 않고, 무법천지를 만드는 민노총의 횡포가 극도에 달했다"고 지적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무엇이든 집회, 투쟁, 폭력으로만 해결하려는 습성으로 노사문화를 퇴행시키는 민노총 못된 버릇을 더이상 용인해선 안 된다"며 "경찰도 솜망방이 처벌로 이들에게 면죄부를 주어선 안 된다. SPC 파견 문제엔 직고용 시정명령으로 즉시 개입하던 고용노동부는 뭘하고 있느냐"고 따졌다.

이어 "민노총 폭력시위에서 공권력의 대응이 자영업의 평화적인 차량시위에서의 공권력의 대응보다도 형편없는 것에 분노한다"며 "강성노조의 완장질로 사회의 질서마저 무너뜨리는 것에 분노한다. 문재인 정부가 이들에게만 부여해준 사실상의 폭력면허를 거둬들여야 한다. 상식을 파괴한 불법 파업은 철저한 수사와 법집행으로 엄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민노총은 제발 대화와 상식적이고 합리적 요구로 노사문화를 선도하는 'MZ노조'라도 보고 배워라"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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