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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후까지 약한 비 최대 5㎜…낮 최고 27도

등록 2021.09.25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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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양영전 기자 = 17일 오전 서귀포시 성읍면의 월동무밭에 비가 내리고 있다. 2021.09.17. 0jeoni@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양영전 기자 = 17일 오전 서귀포시 성읍면의 월동무밭에 비가 내리고 있다. 2021.09.17.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토요일인 25일 제주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오전부터 낮 동안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5㎜ 미만이다.

오전에는 성산읍, 구좌읍, 조천읍, 제주시를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낮 동안에는 산지와 동부를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0~22도, 낮 최고 기온은 26~27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을 보이겠다.

일요일인 26일에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27일까지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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