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최재형 측 "정의화, '최재형다움' 알면서 진의 외면하나"

등록 2021.09.24 21:29:2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사내용 요약

청년 백지원씨 대변인으로 영입
백씨 "공정, 법치 존중이 崔다움"
"정 의장, 부디 믿고 지켜봐달라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빌딩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후보자 선거 2차 방송토론회 준비를 하고 있다. 2021.09.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최재형 전 감사원장 측은 최 후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 정의화 전 국회의장을 향해 "최 후보의 본심을, 최재형 다움을 잘 아실진대 어찌 그 진의를 외면하나"라고 했다.

최재형 열린캠프는 이날 1994년생 청년 백지원씨 명의의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백 씨는 이날로 캠프 대변인으로 합류했다.

백 대변인은 "이 시대 청년들의 고통에 대해 피맺힌 심정으로 한마디라도 목소리를 내고자 최 후보의 대변인으로 합류했다"라며 "옳은 소리를 내려했던 최 후보의 용기와 신념을 믿었기에 그 뜻에 동참했다"라고 했다.

이어 "의장님께서는 최재형 다움에 대해 물으셨는데 득손을 따지지 않고 공정의 가치를 존중하는 것, 국민의 사유재산권을 존중하는 것, 생명과 법치를 존중하는 것, 혈세를 국민을 위해 쓰고자 함이 최대형다움"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표가 떨어지고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할말은 하겠다는게 최재형 후보"라며 "듣기 싫은 소리를 해야 하더라도 오직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게 최재형 다움"이라고 덧붙였다.

백 대변인은 또 "의장님께서도 최 후보의 소신을 잘 아시리라 믿는다"라며 "부디 믿고 지켜봐 달라"라고 했다. 

앞서 정 전 국회의장은 23일 "도덕적으로 완벽한 최재형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이 성숙한 선진국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최재형 전도사를 자청했으나, 표를 의식하는 기존 정치인과 다를 바 없는 모습에 더 이상 최 후보에게 대한민국을 맡기기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정치적 지지를 철회한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