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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시진핑에 "적대세력 악랄한 방해책동 짓부숴야"

등록 2021.09.25 07: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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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진핑 북한 정부 수립 73년 축전에 답장
"조중 동지적 단결과 협력이 부단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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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정치국 확대회의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했다고 3일 방영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1.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주석에게 적대세력에 맞서 협력을 강화하자고 말했다.

25일 북한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22일 시 주석에게 보낸 답전에서 "나는 총서기 동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73돌에 즈음해 열렬한 축하와 축원을 보내준 데 대해 조선노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전체 조선 인민 그리고 나 자신의 이름으로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 "총서기 동지와 중국당과 정부, 인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은 당 제8차 대회 결정 관철을 위해 힘차게 전진하고 있는 우리 당과 정부, 인민에게 있어서 커다란 힘과 고무로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도전과 방해책동을 짓부수며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빛내기 위한 공동의 투쟁에서 조중 사이의 동지적 단결과 협력이 부단히 강화되고 있는 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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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신화/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열린 제14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개막을 선언하고 손을 흔들고 있다. 15일부터 12일간 열리는 이 대회에는 34개 종목, 1만3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33개 종목, 1만1000여 명 선수가 참가한 도쿄올림픽을 웃도는 규모다. 2021.09.16.

이어 "전통적인 조중 친선이 두 당, 두 나라의 공동의 노력에 의해 날로 승화 발전되며 불패의 생활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게 되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총서기 동지의 정력적인 영도 밑에 형제적 중국 인민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역사적 여정에서 새롭고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 것을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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