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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측 "종전선언은 대국민 기만극…文, 하산 준비나 하라"

등록 2021.09.25 10: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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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제사회 호응 없는 자기만족에 불과"
"북핵 해결 없이는 종전선언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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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정경대 학생회와 토크쇼를 하고 있다. 2021.09.24.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 측은 25일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에 대해 '위장평화회담에 이은 대국민 기만극'이라고 규정하고 문 대통령을 향해 "조용히 하산 준비나 하시라"라고 했다.

홍준표 캠프의 여명 대변인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북핵 해결 없이 종전선언은 없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한은 여전히 핵 능력을 강화하고 있고,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고 우리 공무원을 해상에서 사살한 후 소각했다"라며 "이런 북한을 샅대로 삶은 소대가리 취급을 당하는 현 정권이 유엔에서 종전선언을 언급한 것은 참으로 딱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호응도 없고 북한도 때가 아니라고 사실상 거부했다. 현정권 만의 자기 만족이고 정신승리에 불과하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내년 북경 동계올림픽을 이용해 또 다른 위장평화 놀음을 시도하려는 의도로 보이는데, 대국민 기만극은 한번으로 족하다"라며 "사상 최악의 남북관계를 만든 실패한 정권은 이제 더 이상 일 벌이지 말고 조용히 하산 준비나 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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