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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유재석, 스피드 유 변신…럭비 정연식과 맞대결

등록 2021.09.25 11: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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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놀면뭐하니 (사진=MBC)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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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오징어 게임'에서 '스피드 유'로 변신해 럭비 국가대표 정연식 선수와 1대1 맞대결을 펼친다.

25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오징어 대표 5인방과 '2020 도쿄올림픽' 럭비 국가대표 5인방이 펼치는 '오징어 게임'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무서운 스피드로 첫 득점을 올린 럭비 국가대표 정연식과 유재석의 1대1 대결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오징어 대표 선수 중 유재석, 정준하, 하하는 '오징어 게임'의 베테랑 실력자로 알려진 바 있다. 이들이 체력, 파워, 스피드 등 월등한 신체 조건을 가진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을 상대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징어 대표 선수들의 적극적인 공격과 방어에 안절부절못하며 뜻밖의 반전 플레이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공격이 들어갈 때마다 "깜짝이야!"라며 어쩔 줄 몰라하는 럭비 국가대표 막내 최성덕 선수의 어린아이 같은 미소와 웃음이 빵 터진 유재석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럭비 국가대표 장성민 선수 앞 말뚝을 박은 듯 서 있는 신봉선과 미주의 모습도 포착돼 승부의 향방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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