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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길종상가' 친환경 전시 팝업 연다

등록 2021.09.26 10: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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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길종상가' 친환경 전시 팝업 연다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광교와 대전 타임월드에서 '라잇! 어스(Right! EARTH)'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친환경 재료를 이용한 디자인 스튜디오 '길종상가' 전시 팝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시는 '지구를 위한 혁신(Innovation)'을 테마로 길종상가에서 재생에너지를 모티브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태양광, 수력, 풍력 등 친환경 대체 에너지를 생산·소비하며 순환하는 모습을 담은 하루의 일상과 캠핑지 등을 설치 미술로 표현했다. 어린 시절 과학 수업에서 봤던 상상 속 친환경 가전, 가구를 유머러스하게 제작해 생활 공간처럼 꾸몄다.

이번 프로젝트는 환경을 보호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캠페인으로 11월4일까지 지구를 위한 다채로운 친환경 팝업스토어가 릴레이로 진행한다.

아울러 갤러리아백화점은 전 지점에서 고객 실천 프로그램인 '라잇! 크레딧'을 운영한다. 일회용품 안 받기, 에코백이나 텀블러, 개인용기 사용 등 친환경 활동 실천 시 '크레딧(cREdit)'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으로 활동 1회당 50 크레딧을 적립한다. 100 크레딧이 쌓이면 온·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캐시 또는 우수고객 선정 금액으로 전환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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