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해외 주요 여행사들, 한국여행 판매 재개했다
해외 주요 여행사들이 서울을 포함한 한국여행 상품 판매 재개에 나섰다. 다만 대다수 여행사의 모객률은 코로나19 이전의 4분의 1 수준이었다.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4월 초 실시한 '해외 핵심여행사 대상 관광동향 전수조사'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중국 춘추여행사, 싱가포르 찬브라더스, 러시아 빌레투어 등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19개국의 주요 여행사 39곳이 조사 대상이며, 이중 33개사가 응답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 여행사들의 52%는 서울 관광이 포함된 방한 상품 판매를 재개했다.
이중 61%는 방한 상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