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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29일부터 유럽 순방…평화프로세스 촉진 활동

등록 2021.09.27 11: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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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9월29일~10월4일 벨기에, 스웨덴, 독일 방문
EU 인사 면담…평화프로세스 지지, 협력 요청
스웨덴 외교장관과 회의…베를린 자유대 특강
독일 통일 31년 행사 참석…獨대통령 예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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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지난 24일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22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9.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유럽 순방에 나선다. 이 장관은 유럽에서 독일 통일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예방 및 면담 등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장관은 9월29일부터 10월4일까지 벨기에와 스웨덴, 독일을 방문한다"며 "독일 통일 31주년 행사에 참석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유럽 지역 지지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이 장관은 일정 첫 날인 9월30일 벨기에에서 유럽연합(EU) 집행위원, 의회 외교위원회와 한반도관계 대표단 의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에 대한 EU 차원 지지, 협력을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또 10월1일에는 스웨덴을 찾아 안 린데 외교장관과 양자 회의를 진행한다. 아울러 현지 정부 한반도 문제 담당 인사들과 민간 싱크탱크를 만나 남북, 북미 관계 재개를 위한 스웨덴 차원의 적극적 중재 역할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어 10월2일에는 독일을 방문, 베를린 자유대에서 남북 관계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관해 특강한다. 현지 교민들과의 만남도 예정하고 있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이 장관은 10월3일 독일 통일 기념일에는 작센안할트주에서 열리는 31주년 행사에 참석한다. 통일부는 "독일 연방 상하위원 의장의 공식 초청을 받아 유일한 고위급 외국 정부 사절로 참석하게 된다"고 했다.

독일 통일의 날 기념행사에는 매년 통일부 장관 또는 차관이 정부 대표로 참석해 왔다. 다만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행사가 해외 인사 참석 없이 열렸다고 한다.

일정 마지막 날인 10월4일 이 장관은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을 예방한다. 이 자리에서는 통일 독일 경험과 한반도 통일에 대한 시사점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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