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기욤 패트리 "5년 전 산 비트코인, 지금 60배 올라"

등록 2021.09.27 11:52:4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캐나다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비트코인으로 큰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기욤 패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기욤 패트리는 "4~5년 전 비트코인을 샀다. 그 때 가격이 700달러였다. 지금은 한국돈으로 5000만원 정도 된다"고 밝혀 스튜디오에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처음 샀을 때보다 60배 올랐다. 그때는 조금 샀는데 이후 900달러로 올랐을 때 많이 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비트코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주변 친구들이 포커를 친다. 그 친구들이 비행기 탈 때마다 돈을 갖고 가야했는데, 만 달러 이상 안 되니까 비트코인을 사용하더라"며 "친구들의 추천으로 저도 사게 됐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