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5년 전 산 비트코인, 지금 60배 올라"
[서울=뉴시스]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기욤 패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기욤 패트리는 "4~5년 전 비트코인을 샀다. 그 때 가격이 700달러였다. 지금은 한국돈으로 5000만원 정도 된다"고 밝혀 스튜디오에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처음 샀을 때보다 60배 올랐다. 그때는 조금 샀는데 이후 900달러로 올랐을 때 많이 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비트코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주변 친구들이 포커를 친다. 그 친구들이 비행기 탈 때마다 돈을 갖고 가야했는데, 만 달러 이상 안 되니까 비트코인을 사용하더라"며 "친구들의 추천으로 저도 사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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