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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 30일 전면 해제 방침

등록 2021.09.27 13: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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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 12일 출근 시간 일본 도쿄 시나가와역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통로를 걸어가고 있다. 일본의 수도이자 2020 도쿄올림픽 개최지인 도쿄도는 12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코로나19 관련 4번째 긴급사태를 선포했다. 2021.07.12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정부는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한 수도 도쿄도를 비롯한 19개 도도부현 모두에서 코로나19 신규환자가 감소함에 따라 오는 30일 기한을 맞는 긴급사태 선언을 해제할 방침이다.

NHK와 아사히 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긴급사태 선언을 전면 풀기로 했으며 27일 오후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가 관계 각료와 협의해 해제 방침을 확인하고서 28일 전문가 분과회에 자문을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긴급사태 선언 지역에서 추가 확진자 수가 크게 줄어들고 병상 사용률과 자택요양자 수도 감소하는 등 의료에 대한 부담이 경감한 점을 감안해 긴급사태 선언을 해제하기로 했다.

다무라 노리히사(田村憲久) 후생노동상은 26일 NHK 방송 '일요토론'에서 "새 감염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이 그대로 가면 9월 말에 긴급사태 선언 해제를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장관은 27일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현 시점에 긴급사태 선언을 해제하는 경우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 적용을 구하지는 않겠다"고 언명, 전면적으로 풀겠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일본 정부는 8개 지역에 내려진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도 전부 풀 생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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