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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중국, 전력부족에 대응 석탄·가스사에 생산확대 지시

등록 2021.09.27 1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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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정부는 전국 각지에서 전력 부족으로 산업생산에 차질을 빚는데 대응해 석탄과 천연가스 업체에 생산량을 확대하라고 지시했다고 재신쾌보(財訊快報) 등이 27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 국가능원국(에너지국)은 전날 23~25일 관련회의를 열고 겨울철에 충분한 에너지 공급을 확보할 수 있게 석탄과 천연가스 생산량을 증대하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런징둥(任京東) 국가능원국 부국장은 최근 닝샤(寧夏) 자치구와 산시(陝西)성에 직접 내려가 현장을 시찰하면서 석탄, 천연가스 증산과 공급 확보 상황을 점검하고 발전, 난방 등 민생용 석탄을 확실히 공급하라고 지도했다.

또한 국가능원국은 베이징과 톈진, 허베이성, 네이멍구 자치구, 헤이룽장성, 후난성 등에 관계 직원을 파견해 석탄과 천연가스 확보 문제를 현장 조율하고 지방과 기업에 에너지 생산 증대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도 국가능원국과 합동으로 감독조사단을 보내 에너지 산지와 기업, 항구에서 에너지 안정확보 대책을 살피고 미비점을 보완하게 했다.

또한 국가능원국은 에너지 공급을 확충하고자 석유회사는 물론 송유관 회사와도 협의를 했다고 한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26일 동북부 랴오닝(遼寧)성에서 풍력발전량이 줄면서 전력부족이 심각한 수준에 달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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