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10월 1~29일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가 10월 1일부터 29일까지 '창원 관광사진 전국 공모작품'을 접수한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진해지부가 주관하는 공모전은 창원 관광명소의 특색을 담은 작품을 공모해 창원관광 홍보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거주지와 상관없이 모든 국민이 응모할 수 있다.
'창원의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매력을 담아봐'라는 주제에 맞춰 창원의 자연 경관, 관광 명소, 전통문화, 테마길, 체험 관광 등을 소재로 2019년 이후 촬영한 작품 중 미발표작이어야 한다.
창원시청 홈페이지에서 출품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 사진, 필름 원본 또는 사진 파일을 한국사진작가협회 진해지부로 우편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작 중 심사를 거쳐 11월 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금상 1점(300만원), 은상 2점(각 100만원), 동상 3점(각 50만원), 입선 65점(각 10만원) 등 모두 71점의 작품을 선정한다. 선정작은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시청 본관 로비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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