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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12월까지 '음악꿈나무 악기교육 아카데미' 진행

등록 2021.09.27 17: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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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조은희 구청장 "미래 클래식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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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서초음악꿈나무 악기교육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초음악꿈나무 악기교육 아카데미는 관내 기증받은 악기를 초·중·고등학생에게 전달해 음악 교육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초음악꿈나무 악기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서초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한다.

서초구는 지난 6월 지역 주민과 예술인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악기 총 53점을 서리풀악끼거리 일대의 악기 장인들에게 수리를 받아 관내 초·중·고교생에게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악기를 기증 받은 초·중·고등학생 중 악기를 처음 접하는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서초문화재단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기 현악 앙상블 커리큘럼으로 총 11차로 구성됐다. 수강생 수준에 따라 기초·초급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강사는 서초문화재단에 상주하는 서초교향악단 대표 연주자들이 맡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 인원은 5명씩 모두 4개반으로 운영된다.

향후 구는 서초문화재단 상주예술단체 서초교향악단과의 협업을 통해 '서초음악꿈나무 꿈의 연주회'를 열어 아카데미를 수료한 초등학생들이 그간 연습한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소중한 악기를 기부해준 많은 구민들과 예술인분들, 그리고 악기를 정성껏 수리해준 악기 장인분들에 감사하다"며 "청소년들이 뜻깊은 인생의 첫 번째 악기로 열심히 교육 받아 미래의 클래식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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