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27일 오후 신규 확진 20명…누적 6379명(종합)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역별로 원주 5명, 강릉·평창 각 3명, 속초·인제·춘천 각 2명, 삼척·횡성·영월 각 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6379명으로 늘었다.
강릉 10대 중학생은 자가격리 중 두통과 인후통 증세가 나타나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0대, 40대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강릉시는 27일 오후 5~8시 옛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외국인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원주 60대 확진자는 감염자와의 접촉으로 감염이 됐고 나머지 3명의 감염경로는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부분 감염자와의 접촉으로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고 역학조사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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