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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화랑대 철도공원에 '기차카페', '타임뮤지엄' 개관

등록 2021.09.28 15: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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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춘선숲길 화랑대 철도공원 내 새 랜드마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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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노원구가 화랑대 철도공원에 이색 카페 '기차가 있는 풍경'과 '타임 뮤지엄'을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화랑대 철도공원은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인 옛 경춘선 화랑대역을 공원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카페 기차가 있는 풍경은 옛 화랑대역 바로 옆에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카페에서 선로 위 기차, 플랫폼 주변 산책로 등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1층은 가족 오락 공간으로 천장을 내달리는 꼬마기차를 비롯해 우주선 발사대, 미니기차 전시장 등으로 꾸며졌다. 실물을 본뜬 미니 모형 기차가 주문한 음료를 가져다주는 시스템도 도입됐다. 카페 2층은 복합 문화 공간으로, 3층은 화랑대 철도공원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조성됐다.

카페 맞은 편에는 옛 무궁화호 객차를 활용한 '타임뮤지엄'이 자리잡았다. 모두 6칸의 객실은 '시간 여행'이라는 주제 하에 각기 다른 테마로 조성됐다. 입구에는 벽면과 천장을 입체적으로 활용한 영상 미디어 터널도 세워졌다. 입장료는 성인 6000원, 청소년 4000원, 아동 2000원이다. 경로·장애인·유공자와 노원구민에 대해서는 50%씩 할인해준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화랑대 철도공원은 새로운 여가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이라며 "카페 기차가 있는 풍경과 타임 뮤지엄 개관으로 한층 더 사랑받는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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