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용섭 시장 '파크·그라운드골프장 확충' 주문

등록 2021.09.28 11:40: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associate_pic

간부회의에서 당부발언하는 이용섭 광주시장.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시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대표적인 어르신 생활체육 시설인 파크골프장과 그라운드 골프장 조기 확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시장 특별지시에 따른 것으로, 스포츠도시 위상에 걸맞게 전국대회 개최도 가능할 수준의 명품 파트골프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28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첫 당부사항으로 파크·그라운드골프장 확충을 들었다.

광주지역 65세 이상 인구가 21만여 명으로 1년 전 이미 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14% 이상)에 진입했고, 2028년이면 초고령사회(20% 이상)가 예상됨에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뒷받침할 수 있는 특화 스포츠시설은 부족하다는 문제인식에서다.

이 시장은 "민선 7기에 세계수영대회, AI페퍼스 배구단 유치,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선전 등으로 스포츠도시 광주의 브랜드가치가 높아졌고 2025 세계양궁대회, 2038 아시안게임 유치와 함께 시민 스포츠복지에도 행정력을 집중해 26개 시설을 추진중이거나 완공을 눈에 두고 있지만 정작 어르신 맞춤형 체육시설은 부족하다"고 주문 배경을 밝혔다.

"어르신들이 즐겨하는 체육종목이 게이트볼 중심에서 파크골프나 그라운드골프로 바뀌고 있고, 향유인구 또한 크게 늘고 있다"며 트렌드 변화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관부서인 체육진흥과와 공원녹지과에 현재 계획 중인 첨단 대상파크골프장 확장사업(9홀→18홀), 첨단3지구 개발사업 부지 내 신규 파크골프장(9홀) 조성, 일곡근린공원 그라운드골프장 신규 조성을 속도감있게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지난해 수해로 다음달 복구공사가 완료되는 광산구 서봉파크골프장에 대해서는 "광주 최초로 조성되는 36홀 파크골프장인 만큼 전국대회를 개최할만한 수준의 명품 파크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소관부서에서는 뒷받침해줄 것"을 당부했다.

파크골프장, 그라운드골프 전용구장 등 어르신 생활체육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자치구에는 특별조정교부금 지원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달라고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또 민생경제 특별주간에 건의된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채소동 증축과 장애인이동권 편의 증진을 위한 새빛콜 운영 개선, 지산유원지 일원 활성화 방안 모색 등을 추가로 지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