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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광주·전남 소비자심리 소폭 상승…불안감 '상존'

등록 2021.09.28 14: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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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은행 광주전남 소비자동향조사
2개월 연속 비관 속 전월대비 소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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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전경. (사진=뉴시스 DB)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9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가 전월에 비해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기준치 이하를 밑돌며 불안감을 나타냈다.

2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9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9월 중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99.9로 전월 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103.8로 전월 대비 1.3포인트 상승했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장기평균치(2003년 1월~2020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해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7월 102.8을 기록한 이후 2개월 연속 기준치를 밑돌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4차 유행의 장기화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에 비해 소폭 상승하면서 개선의 여지가 엿보이고 있다.

  현재생활형편CSI(88)는 전월 대비 2포인트 하락했으나 생활형편전망CSI(96)는 1포인트 상승했다.

가계수입전망CSI(98)는 전월과 동일하고 소비지출전망CSI(104)는 전월 대비 2포인트 올랐다. 현재경기판단CSI(77)는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했으며 향후경기전망CSI(93)는 1포인트 상승했다.

취업기회전망CSI(84)는 전월과 동일했고 금리수준전망CSI(129)는 7포인트 올랐다.

물가수준전망CSI(138), 주택가격전망CSI(127), 임금수준전망CSI(117)는 전월대비 각각 1포인트, 1포인트, 3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광주·전남지역 도시가구 중 600가구(응답 533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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