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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코로나 피해 기업에 추가 유동성 공급

등록 2021.09.28 15: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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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병문 기자 =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이동걸 한국산업은행 회장이 28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금융위원장-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9.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산업은행은 28일 정부의 '만기연장·상환유예' 재연장 조치에 부응해 추가 유동성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향후 코로나19 피해기업의 '질서 있는 정상화' 과정도 뒷받침할 계획이다.

앞서 산은은 정부의 '175조원+α' 지원 대책과 산은 자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코로나19 피해기업 앞 총 41조원 이상을 지원해왔다.

이동걸 산은 회장은 이날 열린 금융위원장-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에서 "코로나19에 따른 기업들의 어려움이 지속하고 있는 만큼 정부의 금번 만기연장 조치 재연장 결정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면서 "산은 또한 만기연장·상환유예 재연장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충분한 유동성 지원을 통해 정부의 '질서 있는 정상화' 정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속도감 있는 유동성 공급을 위해 기존의 1조원 규모의 '재무안정 동행 프로그램'을 활용, 코로나 피해기업의 다양한 재무상 애로점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피해기업의 연착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심사 간소화, 전결권 완화 등 기존 규정에 얽매이지 않는 상품을 도입한 '힘내라 대한민국 특별자금'의 시즌2 신규 출시(1조원 규모)를 통해, 지원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산은은 "코로나19로 인한 실물·금융 부문의 위기 극복을 위해 긴장감을 갖고 적극 대응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g88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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