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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퍼 "우리에게 '콩깍지' 꼈으면...빌보드 올라가고 싶어

등록 2021.09.28 17: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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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두 번째 미니앨범 'BLIND' 발매 온라인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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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8일 오후 싸이퍼(Ciipher)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IND'(블라인드)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사진=레인컴퍼니 제공)2021.09.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비가 야심차게 내놓은 아이돌 싸이퍼가 6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28일 오후 싸이퍼(Ciipher)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IND'(블라인드)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BLIND'는 지난 3월 발표한 데뷔 앨범 '안꿀려' 이후 싸이퍼가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데뷔 앨범 전곡을 작사·작곡했던 멤버들은 미니 2집 'BLIND'에서도 타이틀곡 '콩깍지'를 포함한 전 트랙을 직접 작사·작곡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 대해 "자체제작 앨범"이라며 "지훈이형(비)이 한발 물러서서 지켜본 앨범이다. 앨범 전체적으로 지훈이형의 의견이 반영된 건 없지만, 만날 때마다 격려와 응원이 끊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콩깍지'는 고백에 성공하고, 좋아하는 이성에게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전하는 곡으로, 마치 콩깍지에 씐 것처럼 그 사람에게 깊게 빠져 있는 감정과 내용을 표현했다. 멤버 태그가 곡 프로듀싱을 맡았고, 케이타와 원도 함께 작업해 참여했다. 

케이타는 "계속 여러 곡을 받고, 저희도 곡을 쓰고 블라인드 테스트로 타이틀곡을 뽑았다. 이번에도 운이 좋게 저희 곡이 뽑히게 됐다"고 영광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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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8일 오후 싸이퍼(Ciipher)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IND'(블라인드)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사진=레인컴퍼니 제공)2021.09.28 photo@newsis.com

멤버들은 "데뷔 곡이었던 '안꿀려'에 비해 사운드적, 비주얼적으로 더욱 다이내믹해지고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곡인 것 같다"고 전 앨범과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이 밖에 가을밤과 어울리는 감성의 'Moon Night(문 나잇)', K팝씬의 히든카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은 'Joker(조커)', 서투르지만 진지한 마음을 담은 'Go Ahead(고 어헤드)', 애써 괜찮은 척하는 귀여운 투정의 '괜찮아'까지 총 5개 트랙이 앨범에 수록됐다.

이날 싸이퍼는 '콩깍지'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안무 이름이 없다며 팬분들께서 직접 이름을 정해 달라고 청하기도 했다.

어떤 수식어를 갖고 싶냐는 질문에는 "만능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들은 "음악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만능돌'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 또 '자체 제작돌'이라고 평을 받고 싶다"며 "많은 분들에게 긍정적 힘을 주는 그룹이 되고 싶다. 많은 분들이 우리를 통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얻고 싶은 성과는 무엇일까.

"솔직한 심정은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라가고 싶어요. 연말에 신인상도 타고 싶습니다. 빌보드도 올라가고 싶어요. 대중분들이 우리에게 콩깍지가 꼈으면 좋겠습니다."

싸이퍼의 미니 2집 'BLIND' 전곡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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