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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나스닥 약세에 나흘 만에 반락 마감...0.76%↓

등록 2021.09.28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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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28일 나스닥 약세와 중국의 전력공급 제한 사태로 투자심리가 악화하면서 4거래일 만에 반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32.33 포인트, 0.76% 내려간 1만7181.44로 폐장했다.

전날 나스닥 하락이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를 선행시키고 중국 전력공급 사태가 경기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장에 부담을 주었다.

장중 최고치인 1만7286.89로 출발한 지수는 1만7113.47까지 밀리고서 주춤한 다음 거래를 마쳤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4974.01로 129.91 포인트 떨어졌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식품주가 0.62%, 전자기기주 1.07%, 제지주 0.73%, 시멘트·요업주 0.67% 하락했다.

하지만 방직주는 0.17%, 건설주 0.32%, 금융주 0.01% 상승했다.

지수 편입 종목 중 526개가 밀리고 335개는 올랐으며 106개가 보합이다.

전체 시장의 30%를 차지하는 시가총액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TSMC(臺灣積體電路製造)와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창룽해운을 비롯한 운수주가 동반해서 밀렸다. 유리주와 도자기주 역시 하락했다. 

관시뎬(冠西電), 푸방 미디어(富邦媒), 룬페이(倫飛), 바이다(百達)-KY, 마오롄(貿聯)-KY는 급락했다.

반면 포모사 페트로 케미컬 등 화학주는 견조하게 움직였다. 관광 관련주와 대형은행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서우리(首利), 잔위(展宇), 타이퉁(台通), 융다(永大), 리완리(立萬利)는 급등했다.

거래액은 2551억9500만 대만달러(약 10조8841억원)를 기록했다. 다퉁(大同), 창룽, 췬촹광전, 유다광전, 중화제지(中華紙漿)의 거래가 활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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