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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만16~18세에게 교통비 준다…월 최대 3만300원

등록 2021.09.28 16: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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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10월6일부터 관내 만 16~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흥형 기본교통비’ 지원에 따른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지원되는 교통비는 관내뿐 아니라 수도권(경기·서울·인천)의 모든 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월 최대 3만300원의 교통비가 지원되며,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환승 포함) 이동한 것을 ‘1회’로 한다. 1회 이동 시 처음 지불할 버스요금을 지원한다. 마을버스 950원, 시내버스(직행·좌석 포함)는 1010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신청 및 교통카드 발급, 기본교통비 지급까지 가능한 시스템(홈페이지 및 앱)을 만들고, 교통비 지원 서비스 신청 및 지급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 비대면 자격 확인 서비스와 연계했다.

교통카드는 모바일과 플라스틱 중 이용자 편의에 맞게 한 가지를 선택해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시는 교통비 충전과 사용이 편리한 모바일 교통카드 발급을 적극 권장한다. 플라스틱 카드 사용 등에 따른 탄소배출을 줄이고, 분실 등에 따른 재발급 비용 발생도 막기 위해서다.

모바일 교통카드는 지급과 동시에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플라스틱은 앱 실행 후 휴대전화에 충전한 뒤 사용할 수 있다.

시청 홈페이지 접속 및 회원가입, 앱 다운로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앞서 시흥시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5월 관련정책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흥형 기본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임병택 시장은 “시흥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교통비 걱정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지속해서 청소년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교육도시 시흥에 걸맞은 정책 실현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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