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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치경찰, 수확철 농산물 절도·교통사고 예방 강화

등록 2021.09.28 16: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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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0월 수확철 교통사고 발생률 15% 높아
사고 예방 홍보·농산물 절도 예방 탄력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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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노지 벼 수확, 8월3일 해남군 북평면 동해마을. 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가을 수확철을 앞두고 교통사고 예방과 농축산물 절도 등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10월은 본격적인 가을 수확기로 농기계·이륜차·인력 수송차량 이용이 많아 상대적으로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다. 최근 5년 간 10월 평균 교통사고는 964건으로 연중 월평균 835건보다 15%, 교통 사망사고는 36건으로 연중 27건보다 32%가 많다.

농축산물 절도 역시 지난해 94건이 발생해 전년 74건보다 23%가 늘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최근 정기회의를 하고 ▲가을 수확철 교통사고 예방 대책 추진 ▲자치경찰위원회 감사 및 징계 등 요구에 관한 규칙 ▲자치경찰사무 성과평가 계획 ▲어린이보호구역 무인단속 과다지점 개선 계획 등을 의결했다.

가을 수확철 교통사고 예방대책으로 농촌지역 주민 교통사고 예방 홍보 및 야광경광등 배부, 국도상 농기계·이륜차 보호, 인력 수송차량 사고 예방을 위한 전 좌석 안전띠 단속 등을 추진한다.

농축산물 절도 발생 예방을 위해 오는 11월30일까지 주요 농산물 경작지·보관장소 등 취약장소 위주 탄력순찰, SNS·마을방송 등 홍보활동, 경찰·유관기관 협업 등을 한다.

조만형 전남자치경찰 위원장은 “가을 수확철을 맞아 교통사고, 농축산물 절도 증가가 우려된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예방대책 시행으로 도민 안전과 재산권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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