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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아프간인 임시생활지원단 직원들, 전원 음성

등록 2021.09.28 16: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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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인 사회통합교육도 29일부터 재개

[서울=뉴시스] 추석 연휴였던 지난 19일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자녀들이 제기차기 등 한국 전통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법무부 제공) 2021.09.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추석 연휴였던 지난 19일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자녀들이 제기차기 등 한국 전통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법무부 제공) 2021.09.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위용성 기자 = 법무부는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교육원에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의 임시 생활을 지원하고 있는 법무부 직원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공무원인재개발원 직원 1명이 확진되자 법무부는 임시생활시설 지원단 근무 전직원을 대상으로 26~27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법무부는 이에 따라 아프간 특별기여자 대상 사회통합교육을 29일부터 재개하고, 연기됐던 2차 프레스데이 일정도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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