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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 활동 본격화…"연말 경쟁PT 준비"

등록 2021.09.29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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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울·세종 사무실 통합 이전…현판식 열려
산업장관 "기업도 협력 방안 함께 고민해야"
재계 "내부적으로 다양한 지원 방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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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1.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그간 서울과 세종으로 나눠서 운영하던 사무실을 하나로 통합하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유치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디타워에서 사무처 현판식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유치위원회 공식 출범, 1차 집행위원회 개최 등으로 조직 정비가 대부분 마무리되고, 오는 10월부터 해외 활동이 예정돼있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 신규 사무실로 확대 이전한 것이다.

유치위원회 사무처는 사무총장 1명(1급), 본부장 2명(국장급), 팀장 8명(과장급)으로 구성된다. 현재 인력은 약 25명이며 앞으로 40여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중앙·지방정부, 국회, 민간 분야 주요 인사 12명이 참석해 유치 활동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전 국민적 유치 분위기 붐업을 위해 정부뿐 아니라 고객 인프라를 갖춘 기업들의 유치 활동도 매우 중요하다"며 "구체적인 기업 협력 방안을 함께 고민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롯데지주 등 재계 측 위원들은 "현재 내부적으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유치위원회와 협의하겠다"고 언급했다.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 등 지역구 국회의원과 박형준 부산시장은 국가 전체적인 유치 분위기 확산을 위한 관계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국회 차원에서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촉구 결의안'을 발의하는 등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영주 위원장은 "조만간 구성될 정부 유치지원위원회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해 유치 활동에 총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현재 정부뿐 아니라 국회 차원의 특위 구성도 논의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빠른 시간 내 특위 구성도 마무리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10월 두바이엑스포 행사를 계기로 본격적인 해외 유치 활동에도 나설 것"이라며 "특히 당면한 12월 초 BIE 총회에서 예정된 유치 희망국 간 경쟁 프레젠테이션(PT) 준비에도 만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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