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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복지수준 더욱 높인다 "모든 세대 행복 도시"

등록 2021.09.28 1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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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통해 여성친화도시 구현
노인 일자리 확충으로 안정된 일상 지원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민생안전
장애인 연금과 일자리 확대, 모두가 차별 없이 누리는 복지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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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형 공감복지를 실현, 시민들의 복지 만족도를 높인다.

시는 지역여성들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양성해 '행복한 여성 친화도시' 구현하고자 여성의 경제참여와 양성 평등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재취업 기회를 주는 ‘엄마참손단 일자리사업’과 ‘아이행복도우미 일자리사업’, ‘어린이집 시간선택형 보조교사 사업’ 등을 시행 중이다.

청년 여성들의 경력단절 예방 프로그램 확대와 지역사회 및 산업 분야 예방 협력사업, 경력단절 여성 대상 전문 분야, 맞춤형 재취업 지원 강화, 맞춤형 창업 지원 등을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시는 노인인구가 매년 8000명 이상 증가하고 있고, 2025년에는 노인인구가 20% 이상인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노인들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제공하고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노인일자리 1만55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기초연금을 월 최대 30만원까지 지급해 노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독거노인 맞춤돌봄서비스와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저소득노인 식사배달 및 무료급식, 독거노인 빨래방, 노인활동보조기구(실버카) 등 노인 돌봄기능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노인의 여가활동을 지원할 흥해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과 경로당 신축 및 리모델링,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 노인대학 복지기능 강화 등 인프라도 확대할 예정이다.

'웰다잉' 시대를 맞아 지난해부터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포항시 추모공원 건립’도 추진한다. 고품격·친자연 장례문화를 확산하고 혐오시설이 아닌 화장장이나 묘지에 녹지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시설을 조성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저소득 위기가구를 발굴해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긴급복지지원’도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실직, 휴·폐업 등 위기 가정에 그 역할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는 저소득층이 근로소득 중 일정액을 저축하면 근로 소득장려금을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을 통해 자산축적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근로를 통한 자신감 회복과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애인복지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도 추진한다. 올해부터 중증장애인가구에 지급되는 장애인연금이 30만원으로 상향됐으며, 장애인일자리사업의 확대로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도 활성화하고 있다.

시는 장애인 활동지원과 장애수당 지급 등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 추진으로 자립적인 생활도 돕고 있다. 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통합지원센터 등 장애인복지 시설 인프라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복지를 구현해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지속가능한 도시 포항’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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