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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광주시 상생발전 염원 담은 '에너지파크' 개관

등록 2021.09.28 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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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전 전시관 건립…광주시 부지제공, 유지·관리 맡아
광주시민들에게 에너지신기술 관련 특별한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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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 서구 상무시민공원에 조성하는 에너지파크 조감도.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한국전력이 지역 상생발전 모범사례로 광주시와 함께 추진한 에너지파크 조성사업이 결실을 맺었다.

한전은 광주시민들에게 에너지신기술과 관련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광주 서구 상무시민공원에 조성한 '에너지파크'가 28일 개관식을 하고 본격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전과 광주시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정승일 한전 사장과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해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에너지 체험·교육의 장인 에너지파크는 광주시가 제공한 부지에 한전이 사업비를 투자해 전시관 등 시설물을 건립했다. 유지·관리업무는 광주시가 맡는다.

에너지파크는 총면적 4만1750㎡에 지상 1층 전시관을 비롯해 에너지 관련 전시물과 놀이시설, 휴게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외부공간에는 솔라트리, 에너지분수, 스마트벤치 등 미래에너지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지역작가의 예술작품 등을 설치했다.

총 4개의 존(Zone)으로 구성된 내부 공간으로 들어가면 에너지산업 역사를 담은 '에너지홀'과  미래 도시·가정환경 체험이 가능한 '스마트 에너지존'을 만날 수 있다.

여기에 기후변화·신재생에너지를 알리는 '그린플래닛', 전자파 인식 개선 체험 등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미래 에너지산업 생태계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에필로그존'도 체험 할 수 있다.

정승일 한전 사장은 "문을 연 에너지파크가 에너지시스템 전환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는 한전과 광주시를 연결하는 친근한 소통공간이자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 광주'의 미래를 위한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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