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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전국에 가을비…중부엔 천둥·번개 동반

등록 2021.09.28 17: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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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수도권 등 예상 강수량 20~70㎜
내륙 낮과 밤 기온차 10도 이상
제주·전남 해안에 너울…피해 주의
미세먼지, 전 권역서 '좋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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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지난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의 산사나무 열매에 빗물이 맺혀 있다. 2021.09.0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윤희 기자 = 수요일인 오는 29일은 전국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일부 지역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28일 "내일(29일)은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며 "중부지방과 전북은 내일 밤부터, 전남권과 경상권, 제주도는 모레 오전에 비가 그친 후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오는 3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충청권, 남부지방, 강원도, 제주도, 울릉도·독도 등에서 20~70㎜다.

중부지방의 경우 내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남부지방은 내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를 오가겠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1도, 수원 20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1도, 전주 22도, 광주 21도, 대구 20도, 부산 22도, 제주 23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4도, 춘천 22도, 강릉 27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대구 27도, 부산 27도, 제주 29도다.

한편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다.

제주도 해안과 전남 남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돼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너울 발생시 해안가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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