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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 '경제회복 위한 통화정책 유지할 것 "

등록 2021.09.29 07: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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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라가르드총재, 유로화 지역의 인플레이션 상승설 일축
인플레도 물가상승 등 일시적 부작용으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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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기자회견하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그는 9월 28일 유럽중앙은행(ECB) 연례 총회에서 현재 유로화지역의 인프레이션 상승은 물가고 등에 의한 일시적 현상이며  ECB는 경제회복을 위한 지금의 금리정책을 계속 밀고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크푸르트(독일)=신화/뉴시스] 차미례 기자 = 유럽중앙은행(ECB)은 28일(현지시간) 유로화 지역의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설을 일축하고 앞으로도 코로나19 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회복하는데 필요한 통화 정책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다시 한번 확인했다.

 ECB의 연례 포럼에서 중앙은행의 역할에 관해 연설하는 도중에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총재는 유로화 지역의 인플레이션 상향세 기미는 주로 "예외적인 효과"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유럽중앙은행은 "매우 이례적인" 상황인 코로나19 이후의 경제회복을 더욱 증진시키기 위해서 현재의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그는 밝혔다.

유로 지역의 인플레이션은 8월 중 3% 증가해 앞으로 더 올라갈 기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ECB가 설정한 2%대 목표를 이미 초과한 비율이다.

하지만 라가르드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해 현재 물가 상승등의 원인 때문이며 일시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물가 상승은 공급의 병목 현상으로 인한 것이며 지금같은 수급 공급망의 차질이 얼마나 오래 계속될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당장 인플레이션의 증가가 경제 전반에 걸친 현상이 될 것이라는 징조는 보이지 않는다"면서 ECB는 지금의 금리를 통해서 물가고 같은 부작용을 충분히 관리할 수 있도록 잘 짜여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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